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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체에서 플라즈마 사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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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6,080   DateDate 20-04-22 14:05

    본문

    SLAC의 실험에서 과학자들이 한 실험을 했습니다.

    Warm Dense Matter(고온 고밀도 물질)에 관한 실험입니다.

    이 물질은 우리 태양계의 거대한 가스 행성들과

    멀리 떨어진 태양을 공전하며 목성보다 몇 배나 큰 외행성들의 중심부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물질입니다.

    알루미늄에 고강도 광학 레이저를 쏘아서 일어나는 변화를 보았는데,

    고체인 알루미늄이 압력을 받아

    신기한 'Warm Dense Matter(고온 고밀도 물질)' 로 바뀌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고체 상태에서 녹기 시작하면서 플라즈마 상태로 바뀌는데

    녹으면서 플라즈마 상태로 바뀌는 단계에서 알루미늄이 Warm Dense Matter(고온 고밀도 물질)로 바뀝니다.

    이 상태에서는 고체와 고밀도 플라스마의 특성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실험 결과로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길 바라는 핵융합을

    제어하고 생산하는 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영상은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 센터(SLAC)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SLAC: https://www6.slac.stanford.edu/

    ♥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
    :김상욱,이명현,이성빈,손승우,이은희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

    :김지윤,이세리,정혜심,이상곤,임소정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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