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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이론센터-캐나다 물리학자協, 교류협력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16-06-24 11:20 송고
이범훈 APCTP소장과 애덤 사르트 캐나다 물리학자 협회 대표가 협약을 교류협력에 관란 협약을 체결한 후 16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있다./사진제공=(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News1 2016.6.24/뉴스1
이범훈 APCTP소장과 애덤 사르트 캐나다 물리학자 협회 대표가 협약을 교류협력에 관란 협약을 체결한 후 16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있다./사진제공=(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News1 2016.6.24/뉴스1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24일 캐나다 오타와대학에서 캐나다 물리학자협회(CAP)와 국제 네트워크 구축, 아·태지역 신진 리더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미대륙의 첫 회원국이 된 캐나다 물리학자협회는 교육·산업·연구 분야에 종사한 캐나다 물리학자들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945년 창립돼 현재 15개 분과에서 16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로써 아·태이론센터는 아시아·오세아니아에 이어 북미 대륙을 포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아·태이론센터는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세계 유수의 연구소를 둔 16개 국가와 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와 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범훈 아·태이론센터 소장은 "캐나다의 회원국 가입으로 아·태이론센터가 제2의 전환기를 맞았다"며 "다국적 신진 연구자 육성 등 국제연구소로서의 모범적 역할과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에 걸맞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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