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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이론물리센터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발표

등록 2014.12.10 15:19:37수정 2016.12.28 13: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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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사무총장 최한용)는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강영 물리학 교수를 비롯한 21명의 선정위원단이 최종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는 1.4킬로그램의 우주, 뇌(정재승, 정용, 김대수, 사이언스북스)와 과학의 민중사(클리퍼드 코너, 사이언스 북스), 다윈의 서재(장대익, 바다출판사), 생명을 어떻게 이해할까?(장회익, 한울아카데미), 센스 앤 넌센스(케빈 랠런드, 길리언 브라운, 동아시아), 양자혁명(만지트 쿠마르, 까치), 우리 혜성 이야기(안상현, 사이언스북스), 우주의 끝을 찾아서(이강환, 현암사),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이명현, 동아시아), 통찰의 시대(에릭 캔델, 알에이치코리아) 등 10권이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6시 포항본부에서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기념식을 개최한다. 2014년 아·태이론물리센터 네트워크의 밤 행사도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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