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도서관협회 전국순회 강연

입력
수정2013.04.23. 오전 8:34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중소도시를 순회하는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을 개최한다.

아태이론물리센터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경북 영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12개 중소도시에서 국내 물리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과학강연, 퀴즈대회, 사인회 등을 마련한다.

27일 영주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첫 행사에는 경상대 정완상 교수(물리학)가 '타임머신과 블랙홀'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일반인들에게 과학 이론과 생활 속 물리현상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어 경남 의령, 제주 서귀포, 강원 동해, 전남 함평, 경기 연천 등에서도 열린다.

방윤규 아태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은 "일반인들에게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문화 소외지역 개선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shlim@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빌게이츠, 대통령에 '주머니 악수' 결례 혹은 습관?>
☞ 유명 트로트 가수 부부, 사기 혐의로 피소
☞ <멈추지 않는 日도발, 한일관계 계속 '삐걱'>(종합2보)
☞ -여자축구- 박은선 해트트릭…서울시청 고공행진
☞ '기내 승무원 폭행' 포스코에너지 임원 '보직해임'(종합2보)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생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