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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아토 과학 “전자 술래잡기” (Atto-Science "Catching Electr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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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 강연 | |
DATE/TIME | 2011-07-13 ~ 2011-07-13 (5pm) | |
PLACE | 포스텍 LG연구동 강당 (LG Cooperative Electronics Engineering, POSTECH ) | |
SPEAKER | 폴 코컴 (Paul Corkum) | |
AFFILIATION | 오타와대학교 (University of Ottawa) | |
아토 과학 “전자 술래잡기”
2010년은 레이저(Laser)라는 과학기술의 총아가 탄생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는 레이저 과학기술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이른바 혁명을 경험했습니다. 우리가 발생시킬 수 있는 광 펄스의 최소펄스나비는 지난 10년간 40가지 인자에 의해 5펨토초(5x10-15sec)에서 80아토초까지 내렸고,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 것입니다. 아토초 혹은 10-18 분의 1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입니다. 레이저 빛으로 만들어진 이처럼 매우 짧은 불빛은 전자를 조절하여 한 분자에서의 전자와 원자의 위치를 사진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화학반응 동안 결합이 깨어지고 원자가 재배열하는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행 사 명 :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 한국 기초과학 분야에 부는 ‘아토초’ 바람에 대한 관심 증폭 <연사소개> Last year is the 50th anniversary of the laser and we are experiencing a revolution in one of the most important aspects of laser technology. During the past decade the minimum pulse duration of optical pulses that can be generated has fallen by a factor of 40 -- from 5 femtoseconds (5x10-15 sec) to 80 attoseconds and it will continue to fall. An attoseconds or 1/1000,000,000,000,000,000 of a second is an incredibly brief time. This very brief flash is made by using laser light to control an atoms electrons and it is possible to “photograph” a molecule’s electrons and the position of its atoms with the flash. We are on the verge of making movies of bonds breaking and atoms rearranging during a chemical reaction – the very essence of Chemistry. Attach Fi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