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파스 동전파스 대신 페노크린 써본 영종도 장봉도 배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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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샤론파스 동전파스 대신 페노크린 써본 영종도 장봉도 배편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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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 가는 배를 타러 갈 때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는다. 세종해운 배가 세종5호랑 세종7호 두 대가 번갈아 다니는데, 계절마다 시간표가 조금씩 바뀌어서 꼭 여객선 운항 시간표를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예전에 시간표를 대충 알고 갔다가 한 시간을 그냥 날린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꼭 미리 체크한다. 배 안에서 목이 뻐근할 때마다 파스를 붙이곤 했는데, 요즘은 동전파스나 열파스처럼 강한 걸 쓰기보다는 신신제약 페노크린을 자주 쓴다. 파워는 확실히 약하다. 그런데 붙이고 나면 은근하게 파스 특유의 화함이 올라와서 어깨가 좀 풀리는 느낌은 있다. 파스 독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순한 걸 먼저 테스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집에서 가계부를 쓰다 보면 남편 용돈 항목에 동전이나 난로 같은 게 자주 올라온다. 얼마 전에도 난로 용돈으로 1만 원, 카드 사용 내역 288원, 붙이는파스랑 난로 항목에 3천 원이 찍혀 있었다. 숫자가 제각각이라 볼 때마다 웃음이 난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적어두면 나중에 어디에 돈이 새는지 보여서 나름 쓸모가 있다. 장봉도 배편은 사람이 몰리는 주말엔 자리가 금방 차니까 조금 일찍 도착해서 표를 구하는 걸 추천한다. 파스 하나 붙이고 배에 오르면 괜히 여행 가는 기분이 더 산다. 별거 아닌 준비지만 이런 작은 것로토비타들이 챙겨두면 하루카베진가 훨씬 편하다.샤론파스동전파스일본직구와칸센아네론일본파스타무시친키오타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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