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과학과 대중의 만남
페이지 정보
본문
亞·太 이론물리센터 강연 인기
오늘 마가스님 올 마지막 강연
포스텍(포항공대) 내에 있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가 과학의 대중화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센터는 올해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과학커뮤니케이션포럼’이라는 대중 강연을 열고 있다.
그동안 열린 네 차례 강연에는 과학자뿐 아니라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마이크를 잡고 800여 명의 청중과 만났다.
센터는 올해 마지막 강연으로 마가 스님의 ‘당신은 마음의 노예인가, 주인인가’를 24일 오후 4시 반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501호에서 마련한다.
만일사(충남 천안시) 주지이자 중앙대 겸임교수인 마가 스님은 ‘내 마음 바로보기’ 등의 저술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마음에 관한 강연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소년과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관련링크
Comments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