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롯데장학재단, 올해 이공계 학술대회 지원금 3억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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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은 6일 포스텍에서 열리고 있는 ‘양자중력 국제워크숍’을 포함, 올해 16개 이공계 분야 학술대회에 총 3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대 주최로 지난달 27일 개막, 이달 9일까지 개최된다. 국내외 석학들과 대학생·대학원생들이 참석해 ‘끈이론’을 주제로 토론한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스타우다쳐 독일 흄볼트대 석좌교수, 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 이종섭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노 이사장, 이수종 서울대 교수, 카자코프 프랑다스 프랑스 ENS 석좌교수, 자닉 폴란드 자겔로니아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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