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亞ㆍ太이론물리센터 소장 피터풀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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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플랑크 연구소의 투자를 이끌어내 아ㆍ태지역 최고 이론물리 연구소로 육성하겠다 . 취약한 기초과학 분야 성장을 통해 응용과학과 기술분야 성장을 이끌도록 하겠다."
피터 풀데 박사(70)는 임기 3년인 아ㆍ태 이론물리센터 3대 소장으로 선임되면서 취임 일성을 냈다.
포스텍에 위치한 아ㆍ태 이론물리센터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아ㆍ태지역 12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이론물리분야 국제연구기관으로 지난 1996년에 설립됐다.
풀데 신임 소장은 센터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 정부와 막스플랑크 연구소가 매칭펀드 형식으로 재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로부터 5년간 25만~30만유로(한화 약 4억원) 투자를 받는다.
[유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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