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일보] 아·태 물리대표 포항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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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APCTP 이사회·평의원회 개최
아시아 태평양 이론 물리센터(APCTP)가 오는 3일 아태지역 10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이사회 및 제 7차 평의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와 평의원회에서는 몽골, 미얀마,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이 대거 가입해 센터 참여 회원국의 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동남아, 몽골 등 아시아 개도국의 물리 분야 연구수준 향상과 젊은 과학자 훈련을 위한 아태지역 허브로서 아태이론센터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태이론물리센터는 1996년 10개 회원국을 모태로 한국에 유치된 첫 국제연구소로 2001년 포항에 본부를 두고 물리 분야 학술 연구 활동과 웹저널 `크로스로드’ 창간 등 대중과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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