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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일보] 몽골·미얀마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 대거 가입‘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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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PCTP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6,884   DateDate 05-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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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이론물리센터 제9차 이사회·제7차 평의원회 개최 곽성일기자 2005/12/03 아태이론물리센터 제9차 이사회·제7차 평의원회 개최 신규회원국 물리 분야 연구수준 향상 기대 아태센터, 대중과의 과학커뮤니케이션 실현아시아 태평양 이론 물리센터(APCTP)가 3일 로버트 러플린 소장을 비롯한 아태지역 10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9차 이사회 및 제 7차 평의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와 평의원회에서는 몽골, 미얀마,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이 센터 회원국 가입을 신청해옴에 따라 센터 참여 회원국의 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4개국의 아태이론물리센터 회원가입은 지난 10월 24일 각국 물리학계 대표와 기 회원국인 베트남 대표가 참석해 센터에서 개최됐던‘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협력 포럼’에서 향후 센터를 중심으로 기초과학 국제협력을 증진해나기로 공동합의를 한 데 따른 것이다. 현 센터의 회원국이 확대되게 되면 동남아와 몽골을 포함한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서의 물리 분야 연구수준 향상과 젊은 과학자의 훈련을 위한 아태지역 허브로서 센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1996년 10개 회원국을 모태로 설립되어 한국에 유치된 첫 국제연구소이다. 센터는 2001년 이후 포항에 본부를 두고 연 1천여명의 방문연구자들이 아태지역의 물리 분야 학술 연구 및 국제협력 활동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난 10월 웹저널 ‘크로스로드’ 창간 등 대중과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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