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하늘은 왜 파래?"
어렸을 적, 이런 순수한 질문을 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너무 창의성 없는 진부한 시작멘트인가요ㅎㅎ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하늘이 왜 파란지, 바다는 왜 푸른지에 대한 공부를 하긴 했지만
다시 생각해도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ㅎㅎㅎ(저만 그럴 수 있음 주의)

썸네일을 보셨다면
세상에 이렇게 소름돋을 정도로 순수한 파란색인 나비가 존재한다니! 하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름도..너무 있어보이는(?) 이름이에요 ㅎㅎㅎ '아도니스 나비'라고 불리우죠!
이름부터 뭔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올 것 같은 위엄을 지녔죠?

맞습니다.
TMI이긴 하지만,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아도니스는 우리가 잘 아는 '피그말리온'의 손자이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연인이었다고 하네요^^;

여하튼,
지금부터 1분 내로
왜 이 나비가 이토록 쨍한 파란색을 띄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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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연구소(Ri): http://www.rig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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