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시골의사 박경철, 투자노하우 설명
페이지 정보
본문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소장 피터 풀데)는 2일 포스텍 무은재 기념관 501호에서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경제전문가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병원장을 초청,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행사를 개최한다.
‘위기 이후의 경제 전망 및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연에서 박경철 원장은 세계 자산 시장의 변화와 장기불황에 대처하는 실물자산, 투자 노하우 등 경제현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줄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박 원장은 매일경제TV 전문위원과 경제전문지 머니투데이의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안동 신세계연합병원장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KBS 2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는 등 외과전문의와 경제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승환 사무총장은 “이번 강연이 글로벌 위기 속에서의 한국 경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일반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태이론물리센터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시리즈는 과학자와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과학의 전통적 경계를 넘어 예술, 문화, 언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접목 및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다.
포항=안창한기자 chahn@idaegu.com
관련링크
Comments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