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드러날 것들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 운영된다는 것은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자금을 집행하고...
작게는 사무용품을 구매하는 일에서 시작하여 크게는 출시된 상품 소개를 하는 것 까지
각 분야의 모든 사람들의 노력들이 합쳐져서 잘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때로는 제목이 모든것을 보여주지 못 할 때도 있습니다.
'물리연구소' 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물리학도들이
열심히 수식을 정리하는 모습만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훌륭한 조력자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 중에서도 모든 기술의 측정, 개발, 시스템 운영의 기본이 되는 컴퓨팅(computing)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하는 일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CERN에서 일하는 컴퓨터엔지니어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그 2탄이 시작됩니다!

***본 영상은 세른(CERN)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CERN: https://home.cern/

♥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
:김상욱,이명현,이성빈,손승우,이은희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

:김지윤,이세리,정혜심,이상곤,임소정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