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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영만 리더, 박수근 팀장 교과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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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PCTP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6,085   DateDate 11-07-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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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의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소장 피터 풀데)는 주니어리서치그룹(JRG)의 리더 김영만 박사와 박수근 과학문화협력팀장이 21일 제 44회 과학의 날을 맞아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 격려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각 기관에서 과학기술 행정, 연구, 진흥 및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자를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한 결과 아태이론물리센터에서 이들 2명이 선정됐다. 

    김영만 박사와 박수근 팀장은 국제공동 연구그룹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적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한 연구 역량을 강화한 공로와 아·태지역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고 물리학자들의 교육과 훈련, 물리 확산·보급 등 기초과학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영만 박사는 센터 내 연구원으로서는 처음으로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론물리학계를 이끌어갈 세계적 물리학자 육성을 위한 센터의 핵심사업인 JRG의 그룹장으로서 구성원들과 이론물리학 발전에 기여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국내외 인적교류 및 국제공동연구 역량강화에 공헌한 것으로 평가됐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현재까지 교과부 장관 표창 뿐 아니라 도지사 및 시장, 한국연구재단 표창 등 2005년 이후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13명의 센터 직원 가운데 12건의 표창 실적(장관 및 도지사 각 4건, 시장 및 연구재단 각 2건)을 기록하고 있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아태지역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1996년 설립된 국제연구소로 현재 포스텍 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론물리 및 기초과학 분야의 아·태지역 학술 공동연구와 국제협력 및 과학자와 대중 간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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