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포항시 과학벨트 유치협의회 구성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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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한 포항시 유치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3일 오후 시청에서 협의회를 열어 지역 각계 대표들을 위원으로 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한 포항시 유치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승호 시장은 위원장으로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백성기 포스텍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피터풀테 아태이론물리센터소장, 홀자벨 한동대 석학 교수 등은 자문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부위원장)을 비롯한 63명의 지역 각계 대표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정식 발족됐다.
협의회는 이날 포항은 포스텍, 한동대 등 우수한 인재가 있는 대학과 RIST 나노집적센터 등 100여 개의 연구소와 세계유일의 가속기 클러스터, 막스플랑크연구소,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 등 글로벌 연구소가 있는 지역으로 탄탄한 기초과학연구기반과 산학연관이 집적화된 첨단과학기술 집약도시라고 주장했다.
이에 과학벨트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과 심사를 통해 과학벨트 입지를 선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또 결의문을 통해 포항시민은 대통령의 고향도시답게 물리력을 동원한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직 과학자들의 양심에 의해 공정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입지선정과 관련 연구역량과 시설이 갖추어진 영남권이 최적지인데도 분산배치와 같은 정치적인 논리로 특정지역을 결정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아태이론물리센터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포항을 근거지로 삼았던 사례에서 보듯 포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박승호 유치협의회장(포항시장)은 “일부 정치권의 정파적 이익과 지역 이기주의에 의한 분산 배치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협의회는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행동보다 포항의 우수한 인프라를 과학자들에게 설명하고 국민들의 동의를 얻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유치운동으로 반드시 과학벨트를 포항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3일 오후 시청에서 협의회를 열어 지역 각계 대표들을 위원으로 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한 포항시 유치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승호 시장은 위원장으로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백성기 포스텍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피터풀테 아태이론물리센터소장, 홀자벨 한동대 석학 교수 등은 자문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부위원장)을 비롯한 63명의 지역 각계 대표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정식 발족됐다.
협의회는 이날 포항은 포스텍, 한동대 등 우수한 인재가 있는 대학과 RIST 나노집적센터 등 100여 개의 연구소와 세계유일의 가속기 클러스터, 막스플랑크연구소,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 등 글로벌 연구소가 있는 지역으로 탄탄한 기초과학연구기반과 산학연관이 집적화된 첨단과학기술 집약도시라고 주장했다.
이에 과학벨트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과 심사를 통해 과학벨트 입지를 선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또 결의문을 통해 포항시민은 대통령의 고향도시답게 물리력을 동원한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직 과학자들의 양심에 의해 공정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입지선정과 관련 연구역량과 시설이 갖추어진 영남권이 최적지인데도 분산배치와 같은 정치적인 논리로 특정지역을 결정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아태이론물리센터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포항을 근거지로 삼았던 사례에서 보듯 포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박승호 유치협의회장(포항시장)은 “일부 정치권의 정파적 이익과 지역 이기주의에 의한 분산 배치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협의회는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행동보다 포항의 우수한 인프라를 과학자들에게 설명하고 국민들의 동의를 얻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유치운동으로 반드시 과학벨트를 포항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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