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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에서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반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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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7,629   DateDate 20-04-21 15:39

    본문

    인간의 신체 능력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만 같은데
    매 번 올림픽에서는 신기록들이 쏟아져 내립니다.

    저는 늘 이 점이 신기했어요 ㅎㅎ
    인간이 포켓몬처럼 진화하는 것이 아닌데, 매 번 레전드가 바뀌니까요.

    그럼,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전재 하에, 가변적인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같은 맥락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문제점(?)을 생각 해 본다면,
    매 번 올림픽마다 비슷한 정도의 경기 결과만 나온다면
    재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해요.
    만약 올림픽이 인간 신체 능력의 한계치를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인간은 단 몇 회만에 '이정도의 한계가 있는 존재'가 되어버릴테니까요ㅜㅜ

    그래서
    인간 한계치의 범위에 '두뇌'도 넣습니다.
    바로 '기술'인데요.

    스포츠 안에서 공학은 이제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바디수트를 개조하거나, 경기 측정 방식을 바꾸거나 하는 등으로
    인간 신체 능력의 최상위 '극단' 범위를 계속해서 조금씩 연장하고(?)있는 것이죠!

    엄밀한 의미에서 더이상 All time legend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또 어디서 합법적인 기술을 활용한 엄청난 기록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본 영상은 영국왕립연구소(Ri)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영국왕립연구소(Ri): http://www.rigb.org/

    ♥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
    :김상욱,이명현,이성빈,손승우,이은희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

    :김지윤,이세리,정혜심,이상곤,임소정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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