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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물질 중력 효과 실험을 위한 새로운 측정법, ALPHA-g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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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6,195   DateDate 20-04-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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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탄생과 소멸의 비밀을 풀 단서 '반물질(Antimatter)'

    여러분은 실제로 우리가 관측 할 수 있는 우주가 대부분 '원자'로 구성된 물질(matter)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 원자는 -전하량을 가지는 '전자'와 +전하를 가지는 '양성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반(anti-)물질은 반대로, 이 전자와 양성자가 뒤바껴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이 반물질이 현존하는 모든 물질과 접촉하게 되면 모든 것이 에너지화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물질은 존재하기도 입증하기도 힘든 미지의 세계라고 일컬어 지지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는 미지의 세계인 반물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하여
    중성반물질인 '반수소'를 만든 후 이를 떨어뜨려 봄으로써
    지구와 반물질 사이에 얼마나 인력이 작용하는지 측정 하는 실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새로운 측정법, ALPHA-g실험을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할까요?

    ***본 영상은 세른(CERN)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CERN: https://home.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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