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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아-태이론물리센터 국제공동연구 확대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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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PCTP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6,088   DateDate 05-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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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적 물리연구소인 아.태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는 11월 30일~12월 1일까지 이틀간 포스텍 내 본부에서 과학위원회와 주니어 국제공동연구그룹(JRG) 모집 확대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과학위원회 회의에는 현재 센터가 추진 중인 과학프로그램의 평가와 함께 대표적 프로그램인 JPR 확대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데, 스티븐 로위 미국 버클리대 교수와 바스카란 인도 수리과학연구소 소장, 카주오 우에다 일본 도쿄대 고체물질물리연구소 소장 등 세계적 물리학자 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전원 참석한다. 또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스라엘,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와 유럽의 10개국에서 총 26명의 우수한 지원자가 대거 몰린 JRG 리더를 신규선발하게 된다. 과학창의 미래연구 컨퍼런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오는 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미래사회의 과학문화, 창의성,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2009 과학창의 미래연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런던 과학박물관 그레이엄 파멜로 전 디렉터, 블라디미르 드 세미르 스페인 폼프파브라대학 교수, 독일 율리히 연구소 한스 피터스 위험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등이 참석해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미래사회의 과학문화` `창의성과 융합문화의 미래` `과학기술 위험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세 개의 세션이 열린다. [유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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