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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포항 아태물리이론센터 기금사업 최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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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PCTP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7,010   DateDate 05-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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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과학기술진흥기금사업 성과사례 발표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포항에 소재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성과사례 발표회는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 및 16개의 산하연구기관 및 단체의 40여 명이 참여하며, 2006년도 기금사업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앞으로 기금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학술연구활동 분야에서 3년 연속 A등급, 국제협력 교류 분야에서 2년 연속 A등급 등 최우수 평가를 받아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은 “포항의 포스텍 캠퍼스로 센터가 이전한 후 우수한 연구방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크게 활성화된 학술 및 국제협력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했다. 앞으로 아태이론물리센터는 막스플랑크 재단의 투자와 포스텍과의 협력 확대로 국제적인 연구소로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1996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첫 국제연구소로서 현재 포스텍 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론물리 분야의 아태지역 학술공동연구 및 국제협력과 함께 과학과 사회, 대중과의 의사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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